아직도 방학중입니다. 막내는 지금 유치원에 가고있어요. 이런 집콕만 하는 방학이... 다음 번에 또 올려나요?? 저 그럼 화낼지도 몰라요.c 방학이 두달 세달인건 좋다 이말입니다. 제발 반강제적인 집콕은 안하고 싶어요. 오늘 코로나 확진자가 1300명대로 급격하게 줄었어요. 너무 좋은 소식이네요. 1000명대도 아직 많은 수치지만 그래도! 2천명대 보!다!는!!! 낫죠. 천명대 밑으로 떨어지기를 소망하네요. 한동안의 집콕!!!!!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데 전 그래도 버틸만한데 아이들은 꽤나 답답한가봐요. 아침에 신랑 아침밥 주고 출근하시고~ 막내 아침밥 먹이고~ 유치원 버스 태워 보내고~ 아직 방학인 첫째와 둘째 느지막하게 아침밥 주고 좀 쉬다가... 밥 먹은 흔적들을 치우고 커피 한 잔 타서 식탁에 앉아 인터넷 뉴스를 보고 있었죠. 야!!! ( 제 카톡 알람소리입니다ccc ) 아침부터 누가 카톡했지? 하며 창을 열어보니... 첫째가 보냈네요. 수학문제 풀면서 보내온 카톡 내용은. 두